지난 1월 16일, 마포가든호텔에서 사단법인 한국마케팅협회가 개최한 ‘제 13기 디지털마케팅 miniMBA' 입학식이 진행됐다. ‘제 13기 디지털마케팅 miniMBA’에서 한국adobe 박재헌 차장은 ‘디지털 시대의 고객경험 및 디지털 마케팅 추진방향’이라는 주제로 강연을 진행했다. 박재헌 차장은 클래시 오브 클랜, 다이슨, 재규어랜드로버, 로레알, 샤넬 등 유명 브랜드의 마케팅을 담당한 경험을 기반으로 효과적인 디지털 마케팅 전략을 수립하는 데에 중요한 점을 청중들과 공유했다.박재헌 차장은 데이터를 바탕으로 고객경험 혁신을 강조했다. 먼저 기업은 데이터를 최대한 많이 수집해 가지고 있어야 하고, 그 데이터를 기반으로 Creative(창조적 상상력을 기반으로 광고 목표에 맞는 광고 메시지), Dat
(사)한국마케팅협회가 제공하는 디지털마켓혁신 mini MBA 과정 제13기가 1월 16일 개강했다. 디지털마켓혁신 mini MBA 과정은 현직 기업 임원 및 교수진으로 구성된 강사들의 강연, 실무중심 교육, 기엽별 케이스 스터디, 맞춤형 교육으로 구성됐으며, 이를 통해 기업가들이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맞는 새로운 마케팅 전략을 짜는 것을 목표로 한다. 제13기 디지털마켓혁신 mini MBA 첫 수업의 문을 연 것은 한국Adobe 박재헌 차장의 강연이었다.한국 Adobe에서 근무 중인 박재헌 차장은 ‘클래쉬 오브 클랜’을 첫 작품으로, 다이슨, 로레알, 샤넬, 재규어 등의 디지털 마케팅 진행한 마케터다. 현재는 유투브 레드, 구글플레이, 오케이구글 런칭 등에 힘을 쏟고 있다고 한다.마포가든호텔
자동차 광고라면 남다른 스케일에서 오는 웅장함을 보는 맛이다. 특히, 영국 출신 재규어는 영화같은 광고로 유명하다. 같은 자국 배우 톰히들스턴이 출연해 중저음의 목소리와 살아있는 재규어로 영화 같은 광고를 연출했다. 하지만, 수개월전 TV에서 마주한 2016재규어 XF의 광고는 나의 눈을 의심하게 했다.역동적인 비즈니스맨의 생활을 보여주는 빠른 카메라 화면 넘김, 웅장한음악까지 훌륭했으나 그 후에 나오는 한글 폰트를 보고는 ‘이게 재규어 광고라고?’라는 생각이 들었다. 멋있는 광고 워딩이지만 폰트 하나로도 이렇게 다른 느낌을 낼 줄이야. 재규어 본사, 한국지사 혹은 홍보팀은 아는 반응일지는 모르겠다. 필자 주위만 해도 촌스러운 한글 폰트 때문에